한복과 한식, 한옥에서 영감을 받아 지금의 자리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일상용품들을 선보입니다.
옛 사람들의 미학과 지혜 한 자락을 오늘의 일상에서 꺼내어 즐겨보세요.
온지음의 전통무늬, 나비문양을 이용하여 김현주 작가와 특별한 콜라보 제품을 준비했습니다.
<김현주 스튜디오>
아티스트이자 디자이너인 김현주 작가는 조각, 설치 및 공예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. 자연 소재로 만든 작품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공예의 가치를 보여주며 주로 돌과 한지를 소재로 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.
온하루와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한지 제품을 선보입니다.
<숲에서 부는 바람>
숲 속을 걸으며 느끼는 기분 좋은 바람, 나뭇잎들이 만드는 시원한 소리를 시각적, 기능적으로 반영한 부채입니다. 여기에 온지음의 전통무늬인 나비문양을 더해 오직 온하루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.
온지음의 나비문양 한지에 부채 장인이 만든 부채살과 선면, 김현주 작가의 섬세한 터치가 더해져 완성된 숲에서 부는 바람은 빛을 가리거나 무더운 여름 시원한 바람을 일으키는 데에 사용해도 좋으며 거치대 없이도 세울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합니다.
한지는 모두 손수 염색해서 사용합니다. 이 특성상 한지에 미세한 점(나뭇 껍질 등)이 남을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여 신중한 구매 부탁드립니다.
구성
숲에서 부는 바람
소재 : 대나무, 한지
규격 : W184 * D25 * H320mm
판매가 54,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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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한지 제작 제품은 그 소재와 제작 과정의 특성상 일부 부분에 미세한 결이 일어나거나 인쇄의 작은 번짐이 있을 수 있습니다. 이는 제품의 자연스로운 특성이며 불량이 아닌 점을 알려드립니다.
* 상기 이미지는 연출된 사진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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· 물품수령 후 제품에 하자가 있을 경우, 3일 이내 사진과 함께 온하루 카카오톡 채팅창을 통해 연락주세요.
· 나무의 결과 색상은 제품마다 모두 다르며, 제작 과정에서 미세한 갈라짐이 있을 수 있으나 제품의 하자는 아닙니다.
· 하나하나 손수 염색한 한지로 미세한 점(나무껍질 등)이 남을 수 있으나 제품의 하자는 아니므로 반품 및 환불은 불가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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