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덧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입니다. 가을에 맛이 좋은 재료들로 만든 [동병상련]의 물호박시루떡과 모두설기, 배숙 그리고 사과수정과를 정성스레 담아 보내드립니다.
<동병상련>
국가무형문화제 제 38호 조선왕조궁중음식 기능 이수자이신 박경미 대표가 이끄는 '동병상련'은 다 함께 떡을 항상 사모한다라는 의미로 20여년 간 전통에 현대적인 세련됨이 더해진 우리의 디저트 문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.
<물호박시루떡>
가을은 호박이 여물어지는 계절입니다. 단호박은 껍질은 벗겨 찐 다음 멥쌀가루와 고루 비비고 노란 청둥호박은 얇팍하게 썰어 설탕에 절입니다. 거피팥고물과 단호박 쌀가루, 청둥호박을 켜켜이 얹어 김이 오른 찜기에 쪄내어 담아 보내드립니다. 서양식 티라미슈와 견주어도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.
<모두설기>
식재료가 풍성해지는 이 맘때가 제철인 고구마와 밤, 대추, 호박고지, 서리태, 울타리 콩 등을 멥쌀가루에 넉넉히 넣어서 쪄내는 모두설기는 특별한 재료의 양에 구애받지 않고 그날그날 넉넉하게 재료를 넣어 쪄내는 것이 특징입니다. 재료의 다채로운 맛과 향을 담아 보내드립니다.
*왼쪽/물호박시루떡, 오른쪽/모두설기
<도라지배숙>
향설고라고도 불리었던 배숙은 배를 끓여서 익혀 만드는 오래된 전통 음료 중 하나입니다.
얇게 썰은 배와 생강, 통후추, 말린 도라지를 한 번에 끓여 꿀로 맛을 냈습니다. 배는 기관지에, 생강과 통후추는 열이 많은 성질이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여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는 지금 이 시간에 알맞은 음료입니다.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즐겨보세요.
<홍옥수정과>
일반 사과보다 신맛과 특유의 붉은색이 매력인 홍옥을 잘 건조하여 계피와 함께 우려냈습니다. 말린 홍옥을 사용하여 음료가 탁해지지 않고 향과 맛이 진하게 우러나는 것이 일품입니다.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즐기셔도 좋습니다.
이렇게 만들었습니다.
계절을 느낄 수 있는 제철 재료
선별한 재료의 사용
음용하기 쉽게 만든 전통 음료
구성
물호박시루떡과 모두설기
물호박시루떡 650g과 모두설기 650g을 담아 보내드립니다.
판매가 47,000원
도라지배숙
500ml, 한 병을 보내드립니다.
판매가 9,000원
홍옥수정과
500ml, 한 병을 10% 할인된 가격에 보내드립니다.
판매가 9,000원 (정상가 10,000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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